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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소지의 유연한 성질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사물의 “메타모르포시스”를 표현하는 Anna Jung 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라믹 아티스트다. Alfred University 에서 Bachelor of Fine Arts 를 취득 후 독일 바이마르 포젤란(Weimar Porzellan)에서 레지던시 생활을 하였으며 현재 한국 서울에서 전업 스튜디오 아티스트로 활동하고있다.
작가노트
주로 일상 속 사물의 변태(變態, Metamorphosis)를 주제로 오브제 작업을 한다.
이를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한 재료는 아무래도 흙이다. 마치 그 변태의 과정을 기록할 수 있을것만 같은 흙은 온순하게 나의 손끝을 따라준다.
그렇게 나의 손길을 따라 만들어진 나의 오브제는 단순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편의를 주는 디자인과 궁극의 미학을 담은 공예적 사물들에 대한 찬양이며 그 “공예적 요소”들을 빌려 새로운 내러티브를 담아낸 산물이다. 이것은 곧, 보편적인 형태로 남아있거나 여러 문화와 시대를 거쳐 변화한 사물의 형태와 쓰임새에 대한 유희적 변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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